남해화학 매매 정지…직원 430억 횡령·배임 혐의_로베르토 베테가 여자였을 때_krvip

남해화학 매매 정지…직원 430억 횡령·배임 혐의_베타 상점 주인_krvip

남해화학의 직원이 횡령ㆍ배임혐의로 기소됨에 따라 남해화학의 주권 매매거래가 정지됐습니다. 남해화학은 회사 직원 조모 씨가 430억 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ㆍ배임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으로부터 기소됐다고 공시했습니다. 이는 자기자본의 11.7%에 해당하는 금액입니다. 한국거래소는 남해화학이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인지 검토하고 오늘부터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습니다.